댓글이 이상하다.
나는 사이트들을 둘러보았다.
"아니 악플이 없지?"
악플이 없다.
"이런 거로 유튜브 콘텐츠로 악플러들에게 복수하기 할려고 했는데...
다 신고 해 버린 거 같다.
요즘 사이버 세상이 무섭나 보다...
"그래 오히러 잘 된 거야."
'나도 글쓰다가 신고 먹는 거 아닐까?'
군대 보다는 아니지만 군대의 바로 아랫 등급으로 무섭다.
댓글:그러면 접던가.
하다 보니 나아졌다.
댓글:역시 유머
나쁜 거만 아니면 된다.
둘러보다가 나쁜 걸 발견했다.
"신고 해야즹"
신고가 이미 되었다.
그것도 1시간 만에;;
댓글이라도 써야지!
나의 미래를 보는 중...
멍같네요. 빠뀌벌레 빠뀌벌레
댓글:네 님도 신고 할 꺼임.
영구정지 당하였습니다.
안돼! 봄에 슬기로운 사육일기 시작하려고 했는데!
나의 미래를 본 후...
"안 써야즹"
교훈: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좋은 댓글만 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