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ㅋ 한 개미가 살았다.
저벜 저벅
"아 오늘도 겁나 힘들다. 여왕개미 그 녀석만 아니면 실컷 먹고 다녔을 것인데 그냥 쿠데타 만들어서 끝짱을..."
갑자기 '어깨빵빵이' 라고 불리는 병정개미가 나의 어깨를 빵빵 쳤다.
한 개미는 주먹을 내 휘둘고 싶지만 참지 못했다~!!!
퍽!
엄청난 소리가 나며 그 녀석은 회전 회오리로 날라갔다.
"모야::"
맞다 그 한 개미는 전설의 김 개미의 아덜의 빠덜의 마덜의 시스털의 아덜 이었던 것이다.(번역:아들의 father's mother's sister's 아들)
그렇게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한 개미, 한 개미의 본명은 '한철수' 그냥 수학 교과서에서 무조건 나오는 철수 이름을 그냥 한 씨에 다가 떠 붙인 것이다. (한철수란 이름을 가지고 계신 분들 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안 궁금하지만 나는 궁금한 이야기를 한 번 실컷하고 한 개미 아니 한철수는 자신을 아주 노예처럼 부렸던 여왕개미을 죽이기 위해 여왕개미 집으로 들어 갔다.
"야 임마 내가 누구인지 알아?"
"누구인데?"
"대한민국 1대장 개미 한철수야!"
여왕개미는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지으며 병정개미에게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병정개미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슬릭백 춤이나 연습했다.
"슬릭백! 슬릭백!"
"짝!"
여왕개미는 머리를 쳤다.
"대한민국 1대장 나 한철수를 과연 이길 수 있나?"
하지만 또 헛웃음을 짓고 어떤 한 개미를 불러냈다.
"이 녀석의 이름은 '김깝쭉엘레강su'이다."
"그 녀석이 뭔데 나 대한민국 1대장 개미 앞에서 깝쭉 거리고 있지?"
"호잇! 호잇!"
김깝쭉엘레강su는 호잇 소리만 내며 대한민국 1대장 개미 한철수를 도발시켰다.
"너무 깝쭉거려서 안되겠군..."
한철수는 그의 머리를 힘껏 때렸다.
'사망'
'귀신'
한철수는 그의 머리를 또 때렸다.
'퇴마'
"퇴마 성공!"
이런 메세지와 함께 한철수에 손에 김깝쭉엘레강su의 부적이 있었다.
"이런 이 녀석은 깝쭉거리기 종목 선수권 대회 1위(금매달), 제 18회 개미 올림픽 깝쭉거리기 종목 1위(금매달), 깝쭉컵(제 2의 월드컵) 1위(우승)을 한 세계 랭킹 깝쭉거리기 1위 김깝쭉엘레강su인데 이 녀석을 죽이다니?!"
"그런 대회같지도 않은 대회가 아닌 이 충우 안 글 안에서 그런 대회가 있었다니!"
(한철수 지식 획득 1!)
"그럼 죽어 임마!"
그렇게 여왕개미는 회전 회오리로 날라갔다.
그 모습을 본 한국 요리사가 여왕개미가 회전 회오리로 날라가는 모습을 보고 회오리 감자가 탄생했다.
(끝)